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/낙오일람 (문단 편집) === 흑산도편 가거도 낙오 - MC몽, 김종민 === 감성돔 잡기 미션 A/S라는 이름으로 가거도를 다시 방문, 먼저 가위바위보에서 진 MC몽과 그에게 선택된(?) 김종민이 가게 됐다.[* 이 과정이 상당히 웃긴데, 1박 2일의 전통 가위바위보 해서 혼자 다른 거 낸 사람이 걸리는 거였는데, 첫 판에 MC몽이 바로 걸렸다. 때문에 처음에는 가위바위보 사기에 당한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'''아무도 짜지 않았다'''는 것이 밝혀졌다. 왜냐하면 가위바위보 사기가 뭔지 모르는 김종민이 있었고 각자 알리바이가 있었기 때문. --MC몽은 짰냐 안 짰냐며 울분했다-- 그리고 한 명이 더 뽑히게 되는데, 게임 종목은 단어를 몸으로 설명해서 MC몽이 맞추는 게임이라 '''맞추고 안 맞추고는 MC몽 마음'''이었다. 결국 절친인데다 낚시가 취미라고 알려진 김종민이 당첨. 근데 웃긴 건 김종민이 낚시가 취미라고 한 건 반쯤 거짓말이었다...] 하지만 날씨가 추워 감성돔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. 실제로 어선 주인아저씨도 '추워서 감성돔이 전부 물속에서 자고 있다'고 말했다. 근데 사실 낙오라는 말이 무색하게 잘 먹고 잘 놀았다. 스태프들이 먹다 남긴 밥을 먹었지만, 그래도 감성돔 회 정식이 꽤 진수성찬인 터라. 서로 얼굴에 낙서하면서 놀아서 이것이 낙오인지 특별 여행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.[* 본가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과욕을 부리는 바람에 인스턴트 급으로 부실한 우럭 매운탕으로 끼니를 해결했다.] 그들이 그렇게 지내는 동안 흑산도에 간 본팀은 제기 분리, 돼지슬라이드 같은 역사에 남을 명장면들을 찍어내고 있었다. 그 장면에 함께하지 못했으므로 다른 의미에서 낙오된 것일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